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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폐기물 화재..군산시 안전 관리 '미흡'
2020-06-29 580
허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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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관련 대형 화재가 반복되면서

당국의 안전 관리 소홀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화재가 발생한

비응도동의 폐공장이

폐기물 불법 적치로 지난해 11월 적발돼

2차 행정명령까지 내렸지만,

한 차례 소방 훈련과 순찰 외에 별도의

화재 예방 대책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5일 밤 11시쯤

폐기물 천 5백여 톤이 쌓여 있는 폐공장에서

불이 나 닷새째(29)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임차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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