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시험장소와 관리인력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위기상황별 대응 계획을 3단계로 마련된 가운데
확진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험장은 14개 증가한 75개,
시험실은 711실 증가한 천4백35실,
감독관은 천98명 증가한 4천6백60명을
각각 더 확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중학교 교사까지 수능시험 감독관 대상자로
지정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