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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용담댐 찾은 정세균, "복구 최대한 지원"
2020-08-13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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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로 섬진강 유역 못지않게

금강에서도 피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금강 상류 용담댐에서 방류량 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인데요.


정세균 국무총리가 용담댐 현장을 방문해

수해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피해 복구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이번 주 초 섬진강 제방이 무너진 남원 금지를

찾았던 정세균 국무총리.


이번에는 또 다른 수해 현장인

진안 용담댐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에는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김종민 의원 등

여당 인사들이 동행했습니다.


폭우가 내린 지난 8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용담댐 방류량을

하루 만에 세 배나 늘렸는데,

주민 통보가 늦어지면서

금강 일대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 총리는 방류량을 급격히 늘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물었고,

긴급 상황에선 어떻게 방류 결정이 내려지는지

의사결정 과정을 따져보기도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제대로 조사를 잘해서 국민들께 소상하게 내용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할 부분은 구하고...


이어서 정 총리 일행은 침수된 인삼 밭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농산물 보상이 까다롭다는 하소연을 듣고,

정부가 나서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 상향조정을 할 때, 다년생 작목에 대해서는 특별히 조정이 잘 이뤄지도록...


국무총리 자격으로 고향인 진안을 찾아

수해 주민을 위로한 정 총리,

정교한 정책으로 농민들의 시름을

실제로 덜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한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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