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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마무리
2020-10-26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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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26)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피감기관에서는 빠졌지만

지난 여름 댐 방류 수해와 익산 장점마을,

남원 공공의대 등 굵직한 현안들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특히 오늘은 이상직 의원의 과거 행적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태후 기자.


이스타항공 사태와 관련해 여론의 질타를

이기지 못 하고 끝내 민주당을 탈당했던

이상직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내내 이름이

오르내렸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열린 산업통상자원위 국감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재직 시설

각종 의혹이 논란을 빚었습니다.


아들 골프대회 참관을 위해 해외출장을 내고,

이를 수행한 직원을 파격 승진시키는 등의

인사전횡과 더불어 각종 사업 평가들도

엉터리였다는 것입니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개인의 사익을 위해 공공기관을 얼마나 망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정훈 의원(시대전환) --좌측

(이상직 전)이사장이 인사와 총체적인...중진공(이사장 권한)을 자기 사익을 위해서 남용한 정황들이 보이기 때문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신 사과한다며

조 의원이 요구한 감사원 감사를 포함한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측

어떤 마음으로 질의를 하셨는지 저희가 충분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조치를 취하려고...


섬진강댐과 용담댐 물난리 사태는 국정감사

첫날부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수자원 공사의 댐 관리규정은 여야를 막론하고

집중 포화의 대상이 됐고, 소관 부처인

환경부 역시 질타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김 웅 의원(국민의힘) --좌측

(3백 톤씩 방류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45톤으

로 방류량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비가 쏟아지

기 시작하니까 용담댐 역사상 없었던, 무려 3천

톤씩 이렇게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전북대병원장은 지역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한다는

발언으로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문제도 의원들의

주요 관심사안이었지만, 정작 국감장에 출석한

KT&G 사장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MBC.N.정태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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