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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속 주말.. 추가 확산 우려
2020-11-27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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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차단방역을 벌이고 있지만 모임과 만남 등을

통해 확진자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누적 확진자도 3백명에 근접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맞는 주말은 코로나19 확산을

더욱 부채질할 수 있어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수조사가 이뤄진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추가로 학생과 교직원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익산에서 원광대병원발과 군부대 확진자가,

고창에서 김장 모임을 가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가 300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특히 집단 격리 조치된 군산 요양병원과

익산 군부대의 확산 상황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병상이 부족한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위해

전북대병원에서 중환자 병상 20여 개를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은 즉시 선별진료소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고


내일(28)부터가 걱정입니다.


어제(26) 도내 하루 최다인 24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는 등 본격적인 유행상황에서 맞는

주말이기 때문입니다.


지역 내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나왔던 만큼 주말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수 있습니다.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군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더해 어린이집 등을

휴원하기로 했으며 지자체의 점검도

강화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중차대한 위기국면입니다. 모임이나 회식 등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만남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도민들의 노력만이 다음주 전북 코로나19

안정세를 되찾는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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