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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대상자 확대..예약 취소 백신 접종 늘 듯
2021-05-04 488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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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대상자가 예약을 하고도 오지 않아

남은 백신, 이른바 '노쇼 백신' 접종이

지난달부터 이뤄지고 있는데요.


전북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이

확보되고 접종 대상자가 확대되는 이달

중순부터 예약 취소 물량도 늘어날 전망이어서,

'노쇼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을 통해

전북에서는 18만 명 가량이 한차례 이상

접종을 마쳤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지난달부터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종자대상자가

의료기관과 시간을 정해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 등의 문제로 예약에 맞춰

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 앰플은 개봉 뒤 6시간 이내에 접종을

끝내야 하다보니, 도내에서도 보건소와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별로 이른바

'노쇼 백신' 접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

불가피한 사정이나 컨디션에 의해서 못 오시는 분들이 간혹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하시는 분들에 한해 예비명단을 작성하여서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별 신청을 통해

예비명단에 들 수 있지만, 현재는 백신 물량의 여유가 없어 당장 접종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초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20여만 회 분이 공급될

예정이라 접종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의

접종 대상자가 60세 이상 등 54만여 명으로

나타나 예약 취소 사례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창환 전북 예방접종시행추진단 부반장

백신 접종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일단 코로나19의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해서 다른 사람한테 전파되는 부분도 좀 감소될 수 있고요


요양병원 면회나 여행, 자가격리 등에서의

백신 접종자를 위한 완화 조치들이 나오고

있어 예약 취소 백신 접종자는 앞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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