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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효자..요양시설, 코로나19 안전지대
2021-06-08 267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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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노약자들의 집단감염이 잇따라 터지면서

노인인구가 많은 전북에 큰 우려를 샀는데요.


하지만 백신 우선 접종이 시작되면서

감염자가 눈에 띄게 줄어 오히려 안전지대로

변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익산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

보호복을 입은 방역요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확진자가 발생해 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사와 방역조치가 이뤄진 것입니다.


한명란 익산시 보건소장

현재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검사자가 50여 명이나 되지만

방역당국의 우려는 크지 않습니다.


[Stand up]대부분은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했고 70%가량은 두 차례 모두 접종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김제의 한 요양원과 순창 요양병원에서

하루 수십 명의 감염자가 속출하는 등

요양시설은 그동안 집단감염의 취약지로

분류돼 왔습니다.


하지만 백신 우선 접종이 시작되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CG]지난달까지 전주와 군산, 익산 등의

요양시설 5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감염자는 시설당 많아야 3명이었고

대부분 직원 1명만 감염됐을 뿐입니다. /


지병을 앓는 고령자들이 요양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2차 접종을 마친 11만여 명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는

도내에서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인도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에도 현재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내용으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백신이 유효하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요양시설에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2차 접종자는 자가격리면제 등의 혜택이

있는 만큼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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