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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찾은 이낙연, 대권 '세몰이'
2021-06-09 67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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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 경선이 다가오면서 대권 주자들이 각 지역에서 조직망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지지 모임인

'신복지 전북포럼'이 오늘(9) 출범했는데요.


이 전 대표는 이른바 '신복지'에 대한 구상과 함께, 새만금에 의료 관광 단지를 짓는 등

전북 발전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전국 단위 대권 지지 모임인

'신복지 포럼'이 전북에서도 출범했습니다.


지난 달 초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번째입니다.


포럼에는 도내 각계각층 만 2천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도내 지역구 의원 중에선

이 전 대표 시절 대변인을 역임한 신영대,

그리고 이원택 의원이 행사에 참석했지만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리진 않았습니다.


특강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는, 핵심 단어로

'중산층 경제'와 '신복지'를 제시했습니다.


중산층을 70퍼센트까지 늘리고,

주거와 소득, 교육과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복지 정책으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토지 같은 물려받은 자산으로부터 재산이 계속 불어나는 이것을 어떻게든 완화해야 된다.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막아 드리는 것, 그것이 신복지입니다.


전북과 관련해선

중국의 하이난 보아오처럼

최고의 메디컬 센터를 새만금에 짓자는 논의가 물밑에서 오가고 있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VVIP를 위한 메디컬 단지(의료 관광 단지)를 새만금에 조성하면 어떠냐 하는 논의가 물밑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이 다가오면서

주요 대권 후보 진영은

흩어져 있던 지지모임을 한데 모으며

조직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전국단위 지지모임인

'균형사다리 전북본부'가 오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각 시군을 돌며 발대식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 지사 지지모임인

'민주평화광장'도 이달 중순까지

17개 시도 지부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김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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