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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성묘 통제로 성묘객 혼선
2021-09-14 274
송인호기자
  songinho@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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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도 코로나 여파로 미리 성묘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시군이 추석 연휴를 전후한 공원묘지 이용 조건을 발표했는데 그야말로 제각각이어서

성묘객들에게 혼란을 줄 우려도 있습니다.


성묘 전에 꼭 미리 확인해 보셔야 겠습니다

송인호기자.


익산 공설묘지.


추석 연휴 기간 모든 시설을 폐쇄할 예정이어서

미리 성묘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봉안당은 이미 분향실 등이 폐쇄됐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도 10분가량으로

제한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 추석까지 가족들과 떨어져

따로따로 성묘하다 보니 성묘객들은 하루속히 코로나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했습니다.


조재경 *익산 영등동*

내년이면 괜찮겠지 괜찮겠지 했죠. 빨리 (정상화)돼야 (코로나19 때문에) 뭐든것이 다 잠겨있잖아요


모두들 코로나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부모의 안식처를 찾으면

위로가 됩니다.


성묘객

(부모님께서) 아들이 힘든것 알고 조금만 참아라고 하실것 같아요 실업급여 받고 있거든요 그렇게 생활하는데 좀 나아지겠죠 올해만 견디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 시군이 추모공원 이용

조건을 확정했습니다.


전주시와 익산시,그리고 도내 모든 현충시설은추석 연휴 기간 봉안당을 전면 폐쇄하고

추석 연휴 전후에만 사전예약을 통해

정해진 인원에 한해 성묘를 허용합니다.


군산시는 추석 당일만 폐쇄하고

서남권 추모공원은 추석 연휴기간 문을 열되

한 번에 4명 미만으로 해서 최대 50명까지만

입장을 허용합니다.


민간시설 가운데는 익산 천호성지가

전면 폐쇄되지만 대부분 사설 추모관은

정상 운영됩니다.


이처럼 지역이나 운영주체별로 추석 연휴기간

개방 여부가 제각각이어서 생묘객들의 사전

확인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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