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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장기화.. 임금 체불 늘고 있어
2021-09-17 172
이경희기자
  gga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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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임금 체불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도내 임금체불 

근로자 수는 6천27명으로  

체불액은 지난해보다 약 11.8% 늘어난 

2백74억 원에 이릅니다. 


지난해에도 임금체불액이 전년보다 6% 늘어나 체불 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주의 처벌 강화와 정확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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