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가운데 도내 고속도로의 차량 흐름은 평소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승용차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전주까지는 2시간 10분,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에서 동군산까지는
2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오늘 오후 도내 터미널과 기차역은
대체로 한산함을 보인 가운데,
도로공사는 연휴기간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작년보다 1.3퍼센트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크게 늘어
서울로 돌아가는 귀경방향은 작년보다
3시간 가량 더 걸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