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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한 달..각종 지표는 최악
2021-11-30 354
이경희기자
  gga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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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에 접어든 지 이제 꼭 한 달이

됐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지난 한 달간의

지표는 최악의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수준의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한 만큼 이제는 각자의 방역 수칙 준수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7년 넘게 새벽 장사를 이어온 고깃집.


코로나19로 영업시간이 제한되면서 타격이

컸지만 단계적 일상 회복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새벽 장사가 가능해지고, 인원 제한이 풀리면서

연말 회식과 모임을 하겠다는 문의도

잦아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도내에서 하루 50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변이바이러스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다시 분위기가

침체됐습니다.


오윤혜 고깃집 운영

"예약 자체를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예약했다가도 다음으로 미루고, 아니면 (인원을) 축소해서 오시거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한 지 한 달.


/cg 전라북도는 지난 한 달간 천백20여명의

확진자가 나와 지난 1년간 나온 전체

확진자 수를 뛰어넘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백신을 맞았던 노인층과

얀센 백신을 맞은 청장년층의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확진세가 커졌습니다.


/pip 실제 현재까지 돌파 감염자 수는

9백84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을 맞지 않은 10대 이하 확진자가

10% 수준까지 늘어나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학생들의 백신 접종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예방 접종 센터를 운영한다든지, 위탁기관 지정이나 학교 직접 방문 등의.."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위협까지

더해진 가운데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강화보다는

추가 백신접종에 더 힘쓰기로 했습니다.


특히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접종률이 낮아

고민인데 고3 학생의 확진자가 적은 점은

백신의 효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고3 학생만큼 접종률이 높은 연령층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늦게 접종이 이뤄졌기 때문에 백신의 효과가 유효한.."


전라북도는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200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도 의사회와 함께

재택 치료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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