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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역 경제 활성화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유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와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소특화 국가산단 지정과 웅치전적지의 국가 사적화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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