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돋움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들이 매출과 고용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 3년간 돋움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60개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6.9%, 고용 인원은 15.8%가 증가했습니다.
돋움기업으로 지정되면 R&D와 현장애로 기술 해결, 사업화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되는데, 경진원은 올해도 신규 돋움기업 20개사와 돋움기업에서 한 단계 성장한 도약기업 15개사를 모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