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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익산을 대표하는 '서동축제'의 전야제가 오는 14일 중앙동과 익산역에서 개최됩니다.
익산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금마 서동공원에서 열리는 서동축제 전날인 14일 중앙동 기업은행에서 익산역까지 약 400미터 구간에서 백제 30대 무왕의 행차를 재현하는 '무왕행차 퍼레이드'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퍼레이드가 끝나면 익산역 동측 광장에서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무왕제례'와 힐링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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