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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훈 장수군의원 음주운전 적발.. "면허 정지 수치"
2026-06-25 262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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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장수군 의장으로 내정됐던 재선 군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김광훈 장수군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5일) 새벽 2시 40분쯤 음주 상태로 전주 효자동에서 중화산동까지 운전하다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경찰이 측정한 김 의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3%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의원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어제(24일) 저녁 7시쯤 저녁 모임에서 소주 2잔을 마신 뒤 차량에서 5시간가량 잠을 자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성원해주신 군민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자숙 기간을 가진 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광훈 의원은 7명의 장수군의원 당선자 가운데 재선하게 된 의원 2명 중 한 명으로, 의장 후보로 내정됐지만, 사고 직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어떤 직책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도당은 오늘 사안을 접수 받았다며 본인 소명 절차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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