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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동학농민혁명 재조명 사업
2023-11-23 4116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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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에서도 동학농민혁명이 재조명되고 있어 사료 발굴과 고증 체계화 등 후속 조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김중규 관장은 ‘군산지역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현황 및 활동 거점 연구’ 를 통해 군산 출신임이 확인된 동학농민군 50명의 발자취와 함께 수덕공원과 서레포구 등 동학농민혁명 과정의 중요 사건 장소 7곳을 재조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오늘 25일 동학혁명기념재단 연구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군산의 동학 참여자들과 농민군의 활동 내역 등을 발표하고 향후 관련 연구와 자료 확보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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