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북 교육감 선거 개표 입력 오류 확인..당락에는 영향없어
2026-06-11 352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전주MBC 자료]

이번에 치러진 전북 교육감 선거에서 일부 개표 결과가 누락돼 뒤늦게 정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전주시 중화산1동 제1투표소의 교육감선거 개표결과에 전산입력 오류가 있어 이를 정정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은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완산구선관위’)가 개표과정에서 중화산1동 제3투표소의 투표록에 ‘제1투표소’로 오기재된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제3투표소 개표 결과를 제1투표소의 결과로 착오 입력해 전산 보고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이로 인해 발생한 실제 개표 결과와 공개된 개표 결과 사이의 차이는 투표수 110표, 이남호 후보자 득표수 62표, 천호성 후보자 득표수 43표, 무효투표수 5표이며, 두 후보자간 득표수 차이가 실제에 비하여 19표 많은 118,644표(정상 득표수차 118,625표)로 공개됐습니다.


전북선관위는 해당 내용을 정정하더라도 당선인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오늘(11) 위원회의를 개최해 바로 잡은 개표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해당사자인 교육감선거 후보자 전원에게 본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 및 조치 결과를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