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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연명 의료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미리 남기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이 연중 진행됩니다.
전주시보건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이나 혈액 투석 등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된 지난 2018년 이후 전주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거나 등록한 시민은 8,2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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