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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2024-04-14 575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다문과가족 자녀 1만 4천여 명 가운데 학령기 연령대 비율이 약 70%에 달한다며 연령별 지원을 다각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글과 수학 등 기초학습을 지원하는 교실을 기존 10곳에서 13곳으로 확대하고, 아동·청소년 3천여 명에게는 교재 구입과 온라인 학습권 구매를 위해 최대 6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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