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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북 소비는 늘고 생산·출하는 감소
2024-04-30 84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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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 3월 대형 소매점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3월 전북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99.8로 작년 대비 3.1% 증가했는데 이는 바깥 활동이 늘면서 음식료품과 화장품 등의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생산은 작년 대비 11.9%, 출하는 11.3% 각각 감소해 소비 증가와는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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