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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군산시
군산항에 특송화물 통관장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물류비용 절감과 처리물량 증가가 기대됩니다.
관세청은 오늘(30일) 군산 오식도동 특송물류센터에서 전북자치도와 군산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관장 개장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특송화물 통관장은 해외 전자상거래 주문 물품 등을 취급하는 통관시설로, 그간 100만 건이 넘는 군산항 특송화물을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옮겨 통관 절차를 밟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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