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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갯벌 사고 대응 위한 '갯벌구조대' 발대식
2024-05-01 112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사진출처 : 부안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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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사고 대응을 위한 구조대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어제(30일) 고창군 심원면에서 갯벌구조대 발대식을 열고 갯벌 사고 구조에 유용한 트랙터 등을 소유한 30여 명의 갯벌구조대를 통해 구조 골드타임을 확보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고창 갯벌은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인 64㎢에 달해 해루질 및 관광객이 고립되거나 사고가 발생해도 신고 위치를 특정하지 못해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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