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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시설 NO·시청사 유치" 전주·완주 통합 20개 사업 제안
2024-05-08 169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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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가 전주·완주 통합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취지로 20대 상생발전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완주·전주 상생발전 네트워크는 오늘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통합에 실패한 이유는 완주군민들의 의사를 묻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들의 여론과 청원·청주 통합 관련 협약 등을 참고해 20개 사업을 양 지자체와 전북도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안서에는 완주군에 혐오시설을 들이지 않고 통합시청사 부지를 군민 여론조사로 결정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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