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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티메프' 피해 업체 금융지원.. 최대 1년 상환유예
2024-08-11 94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은행은 티몬·위메프 대금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들에게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행은 티몬·위메프와 거래한 뒤 대금 정산 지연 피해를 입은 사업자 중에서, 8월 7일 이전에 기업대출을 받았고 지난 5월에서 7월 사이에 결제 내역이 확인된 경우 최대 1년간 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가계대출과 이자선취 대출, 폐업이나 자본잠식업체, 부실여신 등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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