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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신장성-신정읍 송전선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고창 지역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고창군 주민 80여 명은 오늘 한전의 주민설명회에 앞서 반대 집회를 열고, "지역의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사업에 고창 주민들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 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고창의 자연 환경이 훼손될 것이라며, 사업 중단을 한전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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