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오월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어제(17일) 이세종 열사 추모전과 광주 전야제에 참여하고, 오늘(18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등 일정을 이어갔으며,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 현대사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는 23일, 전북대에서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는 학술제가 열리고, 오는 31일까지 전북도청에서 5·18 현장 사진과 이세종 열사의 유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