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5월 14일](/uploads/contents/2025/05/6da0861390b41d3cfe48928b4ce0c355.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5월 14일](/uploads/contents/2025/05/6da0861390b41d3cfe48928b4ce0c355.jpg)
사진출처 : 전교조 전북지부
다수의 교사들에게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임명장이 발송돼 논란입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특보' 등 직책이 적힌 김문수 대선 후보 명의의 임명장이 전북 지역 교사에게만 180건 넘게 살포됐다며, 국민의힘은 개인 정보를 유출해 정치적으로 활용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교사들의 정치기본권에는 침묵하던 정당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은 위선적이라며, 사태의 진상이 밝혀지고 관련 책임자에게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