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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67.26%' 전북 사전투표율 5시 기준 50.9%
2025-05-30 946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 MBC자료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2일차 전북 지역 오후 5시 기준 누계투표율이 50%를 넘겼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전북 지역 사전투표 누계투표율은 50.9%로 이틀째 전국 2위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창이 67.26%, 진안 61.45%, 남원 59.1%, 고창 59.06%, 무주 57.09% 등을 기록했고 전주 덕진이 46.5%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북 지역 누계 투표율은 전국 평균 32.95% 보다 17.95% P 높으며,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이틀차 동시간대 누계 투표율과도 4.51% P 높은 투표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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