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 버추얼 스튜디오와 세트장이 추가로 조성됩니다.
전주시는 내년까지 국비 등 249억 원을 투입해 영화종합촬영소 내에 'J3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와 '특성화 세트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늘(4일)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J3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대형 LED 월을 배경으로 실감나는 배경 화면을, '특성화 세트장'은 응급실 등 섭외가 어려운 장소를 구현할 수 있어, 각종 영화 촬영 유치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