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6월 01일](/uploads/contents/2025/06/82377b3232f139efa6f38cdb7ab97d0e.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6월 01일](/uploads/contents/2025/06/82377b3232f139efa6f38cdb7ab97d0e.jpg)
사진출처: 전북소방본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이 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전 8시 30분쯤 전북 장수군 장계면의 한 농수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80대 여성이 2m 아래 농수로로 떨어져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 3명이 농수로의 나무와 잡초를 제거해 둔덕으로 올리던 일을 하다 균형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전북 고창읍에서 인도의 잡초 제거에 나섰던 80대 여성이 근처를 지나던 대형 화물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