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7월 20일](/uploads/contents/2025/07/adc362bfea356099b29f8545244377f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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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수해 복구 현장 지원에 당력을 총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와 함께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그제는 충남 아산, 어제는 예산에 수해 복구 활동을 다녀왔다"면서 "폭우가 할퀴고 간 자리는 참혹 그 자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전국 시도당에 현장 지원 지침을 전달했으며, 피해 인근 시도당의 지원 체계도 운영할 것"이라며 "중앙당은 전국의 복구 지원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협력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민생회복 쿠폰 지급과 관련해 "하루 만에 698만 명이 신청해 1조 2722억 원이 지급됐다"면서 "이번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은 내수와 소비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비쿠폰 지급) 현장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다소 발생하고 있다"라며 "불편 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