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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 전북교육감, 선거보전비용 반환 오는 18일까지
2025-08-05 88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낙마한 서거석 전 전북교육감이 오는 18일까지 선거보전비용을 반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서 전 교육감이 지난달 16일 선거운동 보전비 12억 원과 기탁금 5천만 원의 반환을 요구하는 서류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는 18일이 반환 기한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4일 반환 서류를 발송해 이달 초 선거보전비용 반환이 이뤄져야 했지만, 서류가 한 차례 반송돼 반환일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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