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북 정치권, '12·3 내란 1년' 입장문·성명 발표
2025-12-03 91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사진출처 : 전북도의회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전북도의회는 오늘(3일) 성명을 통해 12.3 내란 극복은 정권교체로 끝나지 않는다며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치밀하게 실행된 사건에 대한 엄정한 책임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도 성명을 내고, 12.3 비상계엄 전모에 대한 전면적이고 독립적인 조사가 실시돼야 한다며, 관련자 전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의 수사·기소만이 민주주의를 지킨 시민들에게 응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어제(2일) 입장문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로 인한 고난을 딛고, 국민주권정부로 새 희망을 일구기 시작한 영광의 시간으로 지난 1년을 평가하고, 해묵은 지역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