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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이적한 장애인체육 대표 선수 최근 3년간 39명
2026-04-15 51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

전북자치도 장애인체육 대표 선수들이 타 시도로 잇따라 이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의회 박정규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북을 떠나 다른 시도로 이적한 장애인체육 대표 선수는 모두 39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적 이유로는 더 많은 지원금이나 보다 나은 훈련 환경, 실업팀 입단 등이 꼽혔습니다.


현재 전북자치도 내 장애인 실업팀은 장수군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하는 1개 팀이 전부입니다.


박정규 의원은 "대표선수들의 타 시도 이적은 전북도 장애인체육의 구조적인 위기를 보여주는 경고음이자 체육 행정의 민낯을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라며, 전북도가 실업팀 창단 등 적극적인 대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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