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수망아지 한 마리가 태어나 어린이날 첫 공개됩니다.
고창 꽃정원에 튤립이 만개하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이주연기자입니다.
◀리포트▶
[익산]
익산 공공승마장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 시민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건강하게 태어난 수망아지는 보살핌 속에 안정적으로 적응 중이며, 엄마 '코코', 아빠 '포롱이', 할머니 '아롱이'와 함께 3대 포니 가족이 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다음달(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망아지를 처음 공개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이름을 정하는 현장 투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상훈/익산시 말산업육성계장]
"포니 3대 가족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승마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고창]
고창 꽃정원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절정을 이루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방문 인증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튤립 개화 이후에도 5월 중순부터는 금영화와 꽃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차례로 개화해 화려한 꽃의 향연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유철호 /고창군 도시공원팀장]
"다양한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고창 꽃정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주]
무주군은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기존에 지급하던 20만 원 상당의 무주사랑상품권에 더해 '택시 이용권'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면허 반납 이후 어르신들이 겪을 수 있는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택시 이용권은 매월 3회, 회당 최대 2만 5천 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면허 반납 지원과 운전 컨설팅 등을 병행해 고령 운전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안전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완주]
완주군이 중소기업 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일반 세탁이 어려운 작업복을 전문 세탁업체가 수거부터 세탁, 포장, 배송까지 일괄 처리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로, 자체 세탁 시설이 없는 영세 사업장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30인 미만 중소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완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노동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주연입니다.
영상편집 : 강미이
영상제공 : 익산시(최성규), 고창군(김형주), 무주군(윤만회), 완주군(김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