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완주군이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지역 정착에 초점을 맞춘 종합 지원 사업에 나섭니다.
남원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만원임대주택' 입주자를 확정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유룡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
완주군이 산업단지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완주에서 안주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주거생활 안정비 지급, 고용 유지 혜택 지원뿐 아니라 문화 공연과 커피 트럭, 스트레스 상담 프로그램까지 제공해 주거와 교통, 근속, 안전, 문화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겁니다.
완주 산업단지는 전주와 익산 등 인근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 비율이 높아 장거리 이동에 따른 이직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미경 / 완주군 경제정책과장]
"고용 창출 중심에서 고용유지 중심으로 이직률을 낮추고 기업의 인력난 완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입니다."
[남원]
남원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임대주택' 입주자 25세대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보증금 100만 원에 월 임대료 단돈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79세대가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심이 높았던 사업입니다.
입주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자격을 유지하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홍성봉/ 남원시 건축과장]
"청년과 신혼부부가 미래를 설계하고 주거와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질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습니다."
[김제]
김제시가 지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상반기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물품 제공 없이 상품권을 환전하는 이른바 '깡' 행위와 허위 가맹점 등록, 제한업종 결제 등을 중점 점검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 등록 취소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무주]
무주군이 운문산반딧불이 서식지와 출현 여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오는 7월 17일까지 지난해 출현이 확인된 35곳과 추가 예상 서식지를 대상으로 개체 수와 주변 환경을 조사하고, 반딧불이가 많이 발견되는 지역은 '신비탐사 지역'으로 지정해 보존과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올해부터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6월과 9월 상설 운영합니다.
MBC뉴스 유룡입니다.
영상편집 : 조성우
영상제공 : 완주군(김회성), 남원시(강석현), 김제시(정해성), 무주군(윤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