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임실군이 오수 귀농인 임시거주시설과 딸기 스마트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정읍시는 주거 공간 부족으로 농촌유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칠보면 시산리에 농촌유학 가족 거주 시설을 준공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전재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
임실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수 귀농인 임시거주시설과 딸기 스마트팜' 입주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합니다.
입주 가구는 모두 10가구로, 66제곱미터 규모의 단독주택형 시설과 함께, 딸기 스마트팜 실습 농장을 제공받아 영농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한편, 제공되는 거주시설은 폐교된 오수 봉천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만든 귀농·귀촌 특화단지로 유휴시설을 지역 발전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읍]
정읍시가 농촌유학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칠보면 시산리 일원에 체류형 거주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40억 원이 투입된 단지는 공동 이용 시설과 단독 주택 10세대로 구성됐으며, 각 가구마다 텃밭과 가전제품 등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2학기 농촌유학생을 모집 중인 가운데, 오는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학수 / 정읍시장]
"이곳은 도시 학생들을 위한 자연 속 배움터입니다. 동시에 정읍에는 생활인구를 늘리는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부안]
부안군이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설 자연장지, '부안노을자연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지난 2023년 하서면 장신리에서 첫 삽을 뜬 지 3년 만에 완공된 시설은 잔디형 자연장 5,500기와 수목형 자연장 1,600기 등 모두 7,1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권익현 / 부안군수]
"그동안 타지역 시설 이용으로 겪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군민 여러분의 삶의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고창]
고창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을 내일(27일) 개장합니다.
워터 터널과 놀이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은 12세 이하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6일까지 운영됩니다.
입장 인원은 오전과 오후, 각각 200명으로 제한되며, 평일은 현장 접수, 주말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운영됩니다.
MBC뉴스 전재웅입니다.
영상편집 : 조성우
영상제공 : 임실군(최제영), 정읍시(신기진), 부안군(유성준), 고창군(김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