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농업예산이 10% 넘게 증액됐지만 농업생산이나 지원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농업예산은 22조 2천여 억 원으로 올해보다 10.4%인 2조 원이 증액됐지만 이중 반 이상이 농어촌기본소득과 상생기금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대상지역 확대로 6천억 원이 늘었고 농어촌상생기금도 2천억 원이 예산안에 첫 반영되면서 농업 경쟁력 강화나 농가 경영안정지원은 소폭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한편 농식품부 예산은 전체 예산의 2.71%로 올해 2.77%보다 0.06%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