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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이중근 회장 구속, 무주리조트 투자 차질
2020-01-22 1475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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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구속으로

덕유산리조트 투자 일정에

차질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무주군은 지난해 7월 부영그룹과 협약을 맺고

가족호텔 리모델링과

600억 원대의 워터파크 신설,

루지와 짚라인 설치를 추진 중인데

이번 구속으로 추후 의사 결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대해 리조트 측은

리모델링은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워터파크와 모험시설은 착공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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