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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확진자 동선은?..주로 직장과 병원
2020-02-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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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감염이 최종 확인된

도내 3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경미한 증상이 시작된 이후

일주일 간의 동선인데

다행인 건 다중이용시설이 많지 않았고

마스크도 쓰고 다녔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입니다


230번째 환자이자 도내 3번째 확진자에게

코로나 19 증상이 나타난 건

지난 14일입니다.


14일 당일은 충북 청주의 처가를 들렀다

처가 식구들과 충남 태안을 다녀왔으며

이튿날인 15일 오후 6시쯤 전주로 돌아왔습니다.


16일 오전에는 자녀를 데리고

완산구 다솔아동병원에 갔다

1층 다솜 약국을 거쳐

효자동 홈플러스를 방문했습니다.


눈이 많이 내렸던 17일과 18일, 19일에는

근무처인 서신동 AXA지점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20일에는 업무차 서신동의 지리산한방병원과

우리들병원을 방문했고

이후 증상이 심해져

선별 진료소인 전주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21일 양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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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가운데 가족은

아내와 아이, 청주 처가 식구 5명으로

이중 처남 부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방문지인 다솔아동병원과 다솜약국,

효자동 홈플러스 지리산한병병원, 우리들병원은 소독 조치를 마치고 임시 휴원이나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다솔아동병원 관계자

(환자들이) 이제 남긴 했고, 지금 아이들이 아픈 상황에서 만약에 다른 병원으로 가더라도 안 받아 줄 것 같고... 저희 최대한 (방역) 유지 잘 하고 있어서....


또 손해사정사인 확진자 직업 특성에 따라

업무상 1대 1 접촉이 있었던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강영석/도 보건의료과장

병실을 방문 했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난게 아니고 (손해사정사) 업무차 잠깐 만난 사례이기 때문에, (접촉자는) 업무 배제하고 자가 (격리) 조치에 준하는 상황으로....


그나마 다행인 건 일주일간

다중시설 방문이 많지 않았고


CCTV 확인 결과 다솔병원과 홈플러스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다녀

방역당국은 일단 접촉자의 감염 가능성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창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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