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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개시.. 청소년 명단 누락
2020-02-27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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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19 자가격리가 다시 줄고 있지만

확진환자가 느는 등 불안요소는 여전합니다.


도내 신천지 교인 동향도 관심인데,

시.군별로 만천135명의 명단이 통보돼

전수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역별로 신도 수가 달라

결과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이고

청소년 신도 명단도 빠져

보완이 필요합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군산시청의 한 회의실에 공무원들이

줄지어 앉았습니다.


2,065명으로 파악된 신천지 신도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대구에 다녀왔는지를 점검합니다.


발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날 경우의

행동 요령도 일러줍니다.


군산시 공무원

증상이 있으시면 보건소로, 보건소 463-4000번으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신도가 5,49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

전주시도 전화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조사는 신천지 측과 합의에 따라

신도들의 참관 속에 이뤄지고 있는데

조사 장소 등 일체의 정보는

비밀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지금 저희들도 신천지 측에 보안각서를 냈어요. 신천지 측에서도 지금 참관인으로 10분이 와서 참관을 하고 계시거든요.


도내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는

전주, 군산 외에도

익산에 1,576명, 정읍에 802명, 완주 381명,

고창 212명 등 모두 11,135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19세 이하인

청소년 신도 700여 명은 명단이 통보되지 않아 추후 명단 확보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강승구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716명이 적습니다. 2002년 생 이하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뭔지, 또 그 명단을 추가로 제공해줄 수 있으면 제공해달라고...


전라북도는 전화 조사의 속도를 높여

내일 오전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


지금까지는 군산에서 신천지 신도 54명이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고 이 가운데

38명이 유증상자로, 13명은 복지회관 등

집단 근무시설에서 일한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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