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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원한다] 군산
2020-03-26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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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총선 기획보도 '시민이 원한다',

여론조사 결과 시민들 관심이 큰 지역 현안과

후보들의 의견을 비교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현대중공업과 한국지엠 등

대기업이 떠나면서 최악의 경제 상황인

군산입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정승재 / 식당 운영

기존에 군산 경기 침체됐던 것에 설상가상이죠, 완전히. 누가 국회의원이 되느냐에 따라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같은 소상공인들은 지금 너무 힘들어요.


경제 회복을 바라는 군산시민들의 간절함은

전주MBC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났습니다.


[CG]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1순위,

새만금 개발 가속화가 2순위로 꼽혔습니다.


민주당 신영대 후보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당정청이 제2의 군산형 일자리로 추진하면

1년 안에 성과가 가시화할 것이라며

직까지 걸겠다는 각옵니다.


신영대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군산시 산하의 TF를 만들어서 제 2의 군산형 일자리로, 노사 상생형 일자리로 만들어보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기업의 손목 비틀기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현실적 한계가 있다는 입장.


흩어진 협력 업체들을 다시 모으려면

최소 5년 이상 장기 물량이 확보돼야한다며,

이를 위한 노력과 압박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관영 예비후보/ 무소속

국내 물량만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결국은 국외의 대량 발주가 불가결하기 때문에...


군산 경제의 장기적 비전을 두고도

두 후보의 강조점은 달랐습니다.


신영대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한마디로 천 명의 대기업 하나도 필요하지만 백 명짜리 기업 열 개 있으면 실제 산업 구조가 안정적으로 버텨낼 수 있을 것이다.


김관영 예비후보/ 무소속

전기자동차 클러스터나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를 하루 빨리 만들고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신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하겠다.)


두 후보 모두 공약으로 내세운 새만금 복합리조트는 내용 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CG]김관영 후보는 논란의 내국인 카지노 포함 리조트에 외국인 투자유치를,


신영대 후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투자하는

복합리조트를 제시하면서


유사한 사업에 뚜렷하게 갈리는 쟁점으로

유권자들의 판단과 선택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MBC뉴스 김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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