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전북은행 행장 선임 강행 전망
2025-12-24 170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김건희 집사 게이트' 의혹에 전북은행 행장 선임이 연기된 가운데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에 대한 행장 선임이 강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은행과 노조 등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김기홍 지주회장과 백종일 현 행장, 박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부행장급 6~7명에 대한 인선을 마쳤고, 오후에는 박 대표가 은행 각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예정됐다 논란이 커지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백종일 현 행장의 임기가 연말에 종료되는 만큼 은행 측이 오는 30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행장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