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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사망간 연관 없어..2차 백신 수송 원활
2021-03-05 492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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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입원자의

사망사례가 발생했지만 추가로 특별한 백신

이상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감염내과와 법의학 교수 등이 참여한

전문가 회의에서도 사망과 백신간의

연관성이 없다는 1차 결론을 내렸는데요.


이런 가운데 병원 종사자를 위한 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배송도 원활하게 이뤄졌습니다.


강동엽기잡니다.

◀VCR▶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뒤 어제(4)

요양병원에서 숨진 2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접종 전후 기록을 살펴본 결과 사망과

백신간의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백신 과민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인데

최종 판정은 질병관리청에서 내리게 됩니다.


◀INT▶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열이 오른다거나 또 혈압의 변화가 있다거나 호흡의 변화가 있다거나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이분들의 일지에는 그런 내용들이 전혀 없었고요


도내 접종자가 만 3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중증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90여 명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발열과 근육통 등의 경미한 증상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병원 종사자를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백신 배송도 오늘(5)부터

시작됐습니다.


◀SYN▶노창환 전북 예방접종시행추진단 부반장

57개 병원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문제없이 배송하였으며 5일 이내에 접종을 시행하도록


코로나19 확산세는 주춤한 모양새입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전주 피트니스센터 관련

자가격리자로 추가 확산 우려는 없다고

보건당국은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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