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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소방용품 구매 사기".. 피해 잇따라
2026-03-19 157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전주MBC 자료]

소방공무원이나 지자체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위조된 공문과 명함, 거래명세서 등을 제시하며 신뢰를 얻은 뒤 특정 업체를 통한 소방장비나 안전용품 구매를 대신 요청하거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김제에서는 공무원을 사칭해 소방법 변경을 이유로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교체를 유도한 뒤 지정 업체 구매와 정부 지원금을 미끼로 접근해 모두 2건, 9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떤 경우에도 공공기관이 물품 구매나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비슷한 요구를 받으면 즉시 112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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