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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와 익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장수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자 3명이 확진되고,
어린이집 원생 2명이 감염되는 등
장수 전통시장발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에서는 가족 간 전파가 이어지고,
우즈베키스탄과 이집트 국적의 노동자 6명이
양성이 나와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06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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