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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지지모임 출범..지지율 반등될까?
2021-06-20 345
이경희기자
  gga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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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도전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지지 모임인 '균형 사다리' 전북 본부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전북 출신의 정치인이 대선에 나선 만큼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는데요,


지지율이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정 전 총리에게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모임인

'균형사다리' 전북 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6선 정치인, 국회의장,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불평등을 해결하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은 모든 경험과 역량 이런 걸 다 바쳐서 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신하겠습니다."


진안 출생으로 진무장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한 만큼 전북 발대식에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여 세를 과시했습니다.


전주시병의 김성주 의원, 완주진무장의 안호영

의원 등이 상임고문으로 참석했으며,


윤준병 정읍고창 의원과 전정희 전 국회의원

등이 지지모임의 전북공동상임대표를

맡았습니다.


지역 공동대표 2백 8명과 도시군의원으로

이뤄진 상임위원 118명 등 모두 6만 8천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균형과 사다리를 우리 전라북도에서부터 놓아서 멋진 대한민국, 발전하는 전라북도를 같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권 대선 주자 탑3 안에 들며 지난 17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정세균 전 총리는 줄곧

지지율이 답보 상태입니다.


젊은 정치를 표방하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당선으로 같은 당 박용진 의원 등이 부상하면서 선호도에서 점점 밀리고 있는데,

전북에서 조차 지지율이 크게 오르지 않는

상황입니다.


"우리 전라북도에서 지금까지 키워 오셨던 것처럼 지지를 좀 확대해 주시면 쉽게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정 전 총리가 지지자들을 결집해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MBC 뉴스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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