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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곤란, 이른바 난독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구체화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읽기곤란과 중재교육 신청학생의
담임교사 백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기초 음운인식 지도 방법과 교사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육현장에서 진단키트 활용을 통한
관리 방안에 대해 안내했으며
교수.학습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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