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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출증가율 지난달 11년 만에 최고
2021-06-23 92
이경희기자
  gga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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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수출이 지난달 11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7.8% 증가한

6억 2천백26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 수지가 1억 5천9백8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한 품목은

전년 동월 대비 117.8% 증가한

정밀화학원료이며, 동제품, 합성수지가

뒤를 이었는데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가 주 요인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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